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내일의 너와 만나기 위해 (문단 편집) == 상세 == 퍼플에서 간만에 외부 원화가와 함께 제작한 작품이다. 미카제섬에서 일어나는 신(神)에 관련된 사건들, 또 그에 얽힌 히로인들과의 신비한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플레이 방식은 비교적 평범한 텍스트 [[ADV]]. 루트 해금 방식을 취하고 있어, 첫 플레이 시에는 사야나 루리코 엔드밖에 볼 수 없다. 해금 순서는 사야 or 루리코 → 아스카 or 마이 or 아사히 → 리카. 캐릭터의 매력에 의존하는 전형적인 캬라게. 호화로운 성우 캐스팅에 캐릭터의 개성을 극대화 시키는 꼼꼼한 디렉션이 맞물려, [[에로게 성우]] 오타쿠들에게는 대단히 높이 평가받는 작품이 됐다. 덕에 드라마 CD를 7장이나 냈다…. 또 퍼플 소프트웨어 특유의 극한의 연출력도 돋보인다. 배경이 가만히 있질 않는다. 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오프닝도 마찬가지로 눈요기의 대상. 심지어는 TV에서 전작 [[프리미티브 링크]]의 OP 동영상이 흘러나온다(…). 시스템이 쾌적한 것은 기본. 다만 이런 장점들과 또 미려한 그래픽, 신비스러운 설정을 시나리오와 텍스트가 따라잡지 못해, 내용이 전체적으로 지루한 편이며 루트에 따라서는 졸린다는 악평을 듣기도 한다. 어쨌든 작품의 전반적인 평가는 꽤 좋은 편이라, 최소 2010년 중반까지는 별다르게 히트작을 내놓지 못한 퍼플 소프트웨어를 한동안 먹여살린 작품이 되었다. 타이틀 히로인은 와카미야 아스카지만 츤데레 2인조를 필두로 한 다른 히로인들이 워낙 튀는 바람에 아스카는 인상이 희박한 캐릭터가 되어 버려, 인기투표 결과에서 본편 발매 후엔 4위, 나중에는 5위까지 추락한다. 그에 반해 공략불가 캐릭터인 나나미 미나는 나날이 인기가 상승해 결국 1위를 차지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